이슬람 극단주의자1 프랑스인 참수 사건 또 발생, 3명 사망.. 도대체 이유가 뭘까 지난 16일, 프랑스 파리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가 프랑스인 한명을 참수한 사건이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오늘 다시 비슷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번엔 프랑스 니스 소재의 노트르담 성당에서 일어났는데요, 성당안에 있던 2명을 살해하고 건너편 주점으로 탈출했던 여성을 참수하여 무참히 살해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후 용의자는 체포되었으며, 체포되는 과정에서 경찰이 쏜 총에 맞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목격자의 말로는 용의자가 아랍어로 '신은 위대하다'라는 말을 계속 외쳤으며, 외침은 경찰에 체포된 후에도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16일, 프랑스의 중심 파리의 길거리에서 중학교 역사 교사의 목을 잘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용의자는 러시아 체첸 출신의 난민 18세 청년이었고, 체포 과정에서 사살.. 2020.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