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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확산2

2차 긴급재난지원금 가능할까? 당별 입장 정리 어제까지만해도 폭우로 인한 수해피해지원이 우선이며 코로나19에 대한 2차 긴급재난지원금은 시기상조라던 민주당이 오늘 지급을 검토하기로 입장을 변경했습니다.이번 달 말 1차 긴급재난지원금의 사용기한이 끝나고, 금일 3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2차감염이 확산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까지 거론되고 있어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고 판단 한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와 4차 추경예산안 편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정부와 주요 당별 입장 변화 정리해보았습니다. 1. 더불어민주당의 입장 변화지난 12일, 민주당은 고위 당정청협의회를 통해 폭우로 인한 사망과 침수피해에 대한 재난 지원금을 두배로 상향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4차 추경은 보류하는 입장이었습니다. 수해로 인한 피해지원금.. 2020. 8. 21.
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12종 고위험시설, 결혼식 등) 알아보아요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00명대를 웃돌면서 사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서울사랑제일교회와 용인 우리제일교회 등 교회뿐만 아니라 카페, 학교, 병원 등 산발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신천지 사태보다도 더욱 심각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으면 2차 대유행의 가능성마저 우려된다고 합니다.이에 정부에서는 사태가 엄중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기 전, 금일 0시기준으로 2단계 수칙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고강도의 거리두기 수칙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사회적 거리두기 실행 지역에 인천 추가기존 경기도와 서울만 시행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같은 생활권인 인천도 추가되었습니다. 2.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인 이상의 모든 집합, 모임, 행사 .. 2020.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