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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긴급재난지원금2

4차추경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종류에 따라 정리해보아요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재확산에 의한 긴급대책으로 7조 8천억 원 규모의 4차 추경을 편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절반정도인 3조 8천억원은 영업피해가 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중심으로한 맞춤형 재난지원금 형태의 추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따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를 많이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최대 200만원을 현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일자리 지원 비용과 가족 돌봄 비용 등 또한 추경내용에 포함되었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1.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 새희망자금우선 PC방이나 헬스장 등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침에 따라 집합금지업종으로 지정되어 영업에 피해를 본 업체들에게는 200만원이 지원됩니다. 총 15만개의 업체가 지원을 받을.. 2020. 9. 10.
2차 긴급재난지원금 가능할까? 당별 입장 정리 어제까지만해도 폭우로 인한 수해피해지원이 우선이며 코로나19에 대한 2차 긴급재난지원금은 시기상조라던 민주당이 오늘 지급을 검토하기로 입장을 변경했습니다.이번 달 말 1차 긴급재난지원금의 사용기한이 끝나고, 금일 3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2차감염이 확산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까지 거론되고 있어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고 판단 한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와 4차 추경예산안 편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정부와 주요 당별 입장 변화 정리해보았습니다. 1. 더불어민주당의 입장 변화지난 12일, 민주당은 고위 당정청협의회를 통해 폭우로 인한 사망과 침수피해에 대한 재난 지원금을 두배로 상향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4차 추경은 보류하는 입장이었습니다. 수해로 인한 피해지원금.. 2020. 8. 21.